수원FC, 환경 NGO 에코나우와 친환경 스포츠 문화 조성 협약

수원FC가 환경 NGO 에코나우와 손잡고 친환경 스포츠 문화 확산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수원FC는 지난 5월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에코나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삼 수원FC 이사장과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가 참석했으며, 하지원 대표는 경기 전 시축에 나서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경기장 내 자원순환 캠페인 활성화, 분리수거 인프라 개선, 환경보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수원FC는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장 내 분리수거 체계를 개선하는 등 친환경 캠페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FC는 선수단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스포츠가 가진 사회적 영향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는 스포츠 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신현삼 수원FC 이사장은 “환경과 스포츠는 모두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수원FC는 경기력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도 모범이 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는 “많은 사람을 하나로 모으는 스포츠의 힘을 통해 경기장이 기후 행동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수원FC와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