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도일자리재단-경민대, 중장년 일자리 협력 강화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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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새일센터-경민대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 사진=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와 경민대학교가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경민대학교 승태관에서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운영과 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과 김창열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은 중장년 구직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홍보 및 교육생 모집 ▲대학 현장 방문 구직상담 및 취업 서비스 제공 ▲수료생 대상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 및 취업 연계 ▲중장년 인력 양성 및 공동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민대학교 중장년 일자리캠퍼스는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새일센터는 구직 상담과 직업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기북부새일센터는 협약 당일 입학식 현장에서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하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구직 등록과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돌봄 실천전문가 양성과정’과 ‘수요맞춤형 급식조리 실무자 양성과정’이다. 센터는 교육 초기 단계부터 진로 설계를 지원해 교육생들이 수료 후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박종만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새일센터의 취업 지원 기능과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생 모집부터 취업 상담, 사후 채용 연계에 이르기까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일자리 유관 기관 간의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여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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