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탄크루 제1기 , 광명북초 임윤선 학생, 환경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광명북초등학교 6학년 임윤선 학생이 2025년 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경기도 환경보전 유공 표창은 환경보전 도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상으로, 지속성과 목적성, 파급효과, 난이도, 공익성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표창은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임 학생은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이 추진한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를 통해 양성된 제1기 놀탄크루로 활동했다. 그는 광명안산성남지역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인 '놀탄크루 기후학교'를 수료한 후 놀탄크루에 임명됐다.
특히 임 학생은 157명의 놀탄크루를 대표해 지난해 9월 20일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의 '놀탄컨퍼런스'에서 패널로 출연했다. 그는 '청소년이 묻습니다. 어른들은 어떤 지구를 물려줄 건가요?'를 주제로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임 학생은 "지금 우리의 집, 우리의 행성인 지구가 매우 아프다"며 "환경문제는 청소년이 살아갈 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전교생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치약짜개를 만든 '병뚜껑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강력한 환경정책 수립 필요성도 제기했다.
놀탄벨트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임 학생 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표창 수상자가 나왔다. 경기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광명시장, 안산시장, 성남시장 표창 등이 수여됐으며, 우수 놀탄크루, 우수 활동가, 놀탄어린이집 환경포스터 공모전 우수기관 등 3개 부문에서 개인 28명과 기관 54개소가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