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드맘 풋볼 페스타’ 성료

수원FC가 지난 5월 30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지역 내 모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수원FC 위드맘 풋볼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축구를 체험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여자축구 동호회 ‘너티FC(Nutty FC)’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수원FC는 너티FC가 운영해 온 모녀 축구 캠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동회 형식을 접목해 참가자들이 축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는 수원FC 소속 델란, 김지훈, 백경, 문정우 선수가 직접 참여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호흡했다.
이어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는 꼬리잡기, 골든벨, 신발 던지기 등 가족 단위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 펼쳐졌다.
현장에서는 축구 외에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키캡 만들기’와 응원 플랜카드 제작 등 체험 부스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같은 날 저녁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수원FC 조은배 사무국장은 “이번 위드맘 풋볼 페스타는 축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아이들에게는 축구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와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조 사무국장은 “수원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구단으로서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