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와 온천 힐링의 결합

충청남도 아산시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아산 3대 온천힐링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산의 핵심 관광 자원인 온양온천, 아산온천, 도고온천을 통합해 온천의 가치를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는 온천수를 활용한 물놀이 풀장과 에어 슬라이드, 실내외 족욕 체험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가 대거 배치된다.
또한 온천 산업 홍보 부스를 비롯해 왕실 전통 의상 체험, 스탬프 투어, 각종 만들기 프로그램 등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온양온천역 인근에는 푸드트럭 존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이 테이블과 의자가 갖춰진 공간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산시는 온천 체험과 먹거리, 각종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동선을 설계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고영이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온천힐링축제는 아산의 우수한 온천 자원을 한자리에 모아 체험과 홍보를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와 지역 온천 문화를 결합해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 당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온천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