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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추미애 후보, 5·18 정신 계승 강조하며 경기도 '원팀' 승리 위한 선거 캠페인 본격화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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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주의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추 후보는 이번 참배를 통해 과거의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의지를 기리는 행보를 보였다.
참배 직후 추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정권 교체를 통해 5·18 정신을 온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평가하며, "내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5·18의 유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 추 후보는 지난 17일 선거 캠프에서 '추추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조직 정비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추 후보는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결속하는 '원팀' 승리를 강조했다. 그는 "31개 시·군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경기도의 대전환이 가능하다"고 역설하며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추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이력을 언급하며 경기도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어려운 과제를 회피하지 않고 책임져온 추진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후보 등록을 마친 추 후보는 현재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유권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19일에도 주요 일정을 소화하며 선거운동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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