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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긴어게인', 3월 서울 콘서트 개최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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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출연진 중심 공연 브랜드, 동대문구체육관서 확장 무대 선보여
▲싱긴어게인 콘서트 ‘서울 the untold story’ 포스터
▲싱긴어게인 콘서트 ‘서울 the untold story’ 포스터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의 출연진으로 구성된 콘서트 브랜드 '싱긴어게인'이 오는 3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서울 the untold story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싱긴어게인은 싱어게인4에서 TOP 10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공연 프로젝트다. 

 

제작진은 이 공연이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의 후속 무대가 아니라, 경연 이후에도 음악을 업으로 삼은 가수들의 현재를 증명하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싱긴어게인은 그동안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 부산 상상마당, 의정부 예술의전당 등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공연마다 높은 재관람률과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이어졌으며, 특히 공연 종료 후 관객들이 자리를 지키며 보내는 기립 박수와 앙코르 요청은 이 공연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서울 공연은 새로운 무대 연출과 밴드 세트 구성을 통해 한층 강화된 라이브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화려한 장치보다 음악과 목소리에 집중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객과의 거리감을 최소화한 몰입형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밴드 연주와 정교한 조명 연출, 아티스트 개별 무대 확대를 통해 공연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싱긴어게인은 순위 중심의 오디션 구조를 넘어 무대 위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아티스트들의 현재 진행형 서사를 담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방송 편집을 거치지 않은 생생한 라이브와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는 공연성이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23호 산하, 10호 이자헌, 57호 이규형, 44호 한성일, 17호 067(공유진), 77호 이동현,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39호 김도연이 무대에 오른다.

 

싱긴어게인은 독립 기획 콘서트로 자리매김하며 자체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서울 the untold story 콘서트'는 기존 팬층은 물론 라이브 공연을 선호하는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연은 나인컴퍼니가 주최하고 어나더레벨이 주관한다. 티켓 예매는 2월 24일 오후 1시부터 놀티켓(인터파크)을 통해 진행되며, 우선 예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무료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어나더레벨]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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