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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환경관리원 쉼터 개소식 참석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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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 신규 쉼터 조성 완료, 현장 근무환경 개선 지속 추진
▲세류3동 환경관리원 쉼터 입주식
▲세류3동 환경관리원 쉼터 입주식

수원특례시의회가 환경관리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쉼터 조성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현장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17일 세류3동에서 열린 '환경관리원 쉼터 입주식'에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휴식 공간의 개소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은경 의원, 환경위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리본 커팅식과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세류3동 환경관리원 여러분을 위한 쉼터가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부분을 한 번에 개선하지는 못하더라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하나씩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쉼터 조성은 환경관리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수원시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단계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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