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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역 부근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 타살 혐의점 조사 중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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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12시 28분경 경기 수원시 영통역 인근 상가 건물 사이 좁은 틈에서 2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공간은 두 건물 사이 폭이 약 1m에 불과한 곳으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하고 검시 절차를 진행했다.
경찰은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A씨의 사망과 관련해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감식과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어떠한 경위로 해당 공간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사망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등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 당국은 향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경찰은 유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A씨의 최근 행적을 확인하는 한편, 추가적인 범죄 연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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