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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이지현, 두 번의 이혼 후 헤어 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 개척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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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헤어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지현은 최근 미용국가고시 자격증을 취득하고 아카데미에서 디자이너 양성 과정을 밟고 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지현을 찾아 그의 근황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고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지현은 미용을 배우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결국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혼자 아이들을 키우면서 공부와 연습을 병행했다. 젊은 친구들은 하루 12시간 이상 연습할 수 있지만 나는 살림과 육아가 병행이라 시간이 늘 부족했다. 1년 3개월 동안 준비했는데 13년 걸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을 8번이나 떨어졌다. 마지막에는 눈물, 콧물 다 쏟으며 붙었다”며 고된 시간을 회상했다. 가족들의 희생과 응원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이지현의 모습에 감탄하며 “정말 행복해 보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아이돌이 이렇게 멋진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앞으로 헤어 디자이너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가며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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