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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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안전점검 추진 / 사진=안성시
▲ 집중안전점검 추진 /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7주차를 맞아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농·어촌민박, 요양시설, 도로교량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안전취약계층 이용 요양시설과 다중이용 농어촌민박, 그리고 우기에 대비한 도로교량 3개소 등이다. 5월 27일 진행된 농어촌민박 점검에서는 건축, 소방, 전기 분야의 안전관리 상태와 피난 동선 확보 여부를 확인했으며, 특히 외부 노출 전선에 대한 관리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요양시설의 경우 소방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소화전 관리 상태 등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5월 28일에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교량의 균열, 침하, 배수시설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는 토목시설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반발 경도 측정기, 수평계 등 전문 장비를 활용했다.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선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교량 유지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근래 다른 지자체에서 발생한 교량·도로 구조물 관련 사고 사례를 보면 작은 위험 요인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교량일수록 더욱 세심한 점검과 신속한 보수·보강이 이루어지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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