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왕시, 제1기 노인대학원 개원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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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평생학습 열망 반영… 전문화된 교육 과정으로 노후 활력 제고
의왕시는 지난 8일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강당에서 ‘제1기 의왕노인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입학식은 노인대학원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입학생 대표 선서,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노인대학원 개원은 기존 사랑채노인대학 22기와 아름채노인대학 12기를 운영하며 축적된 평생학습 노하우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학습 열망을 반영해 설립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에 입학한 40여 명의 학생들은 노인대학 과정을 마친 후에도 배움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도전에 나선 이들이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를 형성하며, 한층 전문화된 교육·문화 강좌를 비롯해 건강관리 및 예체능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이 이제는 자신을 위한 배움과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며 “노인대학원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설렘과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노인대학원 개원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노인복지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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