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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브(VAMP), 글로벌 컨퍼런스 '넥서스2140' 한국 첫 개최 참석 (미스비트코인모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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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브(VAMP), 글로벌 컨퍼런스 '넥서스2140' 한국 첫 개최 참석 (미스비트코인모델대회)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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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패밀리 대표: 가수 마브 (이형민) / 사진=신재철 기자

최신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글로벌 컨퍼런스 '넥서스2140(Nexus2140)'이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AI, Web3, 이커머스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전통적인 기술 행사의 틀을 넘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첫날 진행된 '미스비트코인모델대회'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기술 컨퍼런스의 형식을 탈피해 문화적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고 업계 관계자는 평가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2025코리아 넥서스2140 비트코인 여신의 밤' 행사가 이어졌으며, 마노패밀리 관계자들과 행사 주최 측이 함께 자리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월에서는 가수 마브(VAMP)로 알려진 마노패밀리 대표 이형민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형민 대표는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Web3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의 융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서스2140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AI, Web3, 이커머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5년 코리아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최 측은 향후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과 문화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컨퍼런스 모델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국내 기술 컨퍼런스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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