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바이오-동아ST, 베트남-에티오피아 협력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확대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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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베트남 현지 제약사 베파코와 항바이러스제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임상 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동아에스티는 에티오피아에 의약품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원하며,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백신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상을 수여하며, 글로벌 백신 형평성 증진에 힘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베트남 제약사 베파코와 항바이러스제 베트남 허가, 수입, 유통 및 공급에 관한 포괄적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배병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현대바이오는 베트남 규제 및 임상 개발 지원기관 스마트리서치와 항암신약의 베트남 등 다국가 임상 2상 타당성 조사 및 현지 임상 개발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에티오피아에 의약품을 제공하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지원한다. 회사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MCM병원에 약 1억원 규모의 심혈관질환 예측 및 안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닥터눈'을 기부했다.

 

또한, 은파기초진료소에 약 5천만원 규모의 전문의약품을 지원했다. 블랙라이온 국립병원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와 협력하여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카디' 샘플링을 진행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회사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최하는 '2026 IVI-SK바이오사이언스 박만훈상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박만훈상은 전 세계 예방접종 확대와 백신 형평성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미국 에모리대학교 월터 A. 오렌스타인 교수와 개발도상국 백신생산기업 네트워크(DCVMN)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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