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인권교육원 용인 개원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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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국가인권교육원 개원식 / 사진=용인특례시
▲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국가인권교육원 개원식 / 사진=용인특례시

국가인권위원회는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국가인권교육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원 설립은 공공과 민간 영역 전반에 걸쳐 인권 의식을 높이고, 전문적인 인권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사회적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개원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원의 출발을 기념했다. 

 

교육원은 옛 통관물류센터 건물을 리노베이션 및 증축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147억 원이 투입됐다.

 

류광열 용인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인권 교육의 허브가 될 국가인권교육원이 용인에 문을 열게 돼 기쁘다”며 “이곳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모든 시민의 인권 의식을 깨우고 존엄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교육원이 모두를 위한 인권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 이슈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표준화된 인권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보급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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