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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 7월 3일 개막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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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핑 대회와 결합한 여름 축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음악과 문화의 향연 펼쳐
▲ 2026 써머비트 페스티벌 홍보물 / 이미지=시흥시
▲ 2026 써머비트 페스티벌 홍보물 / 이미지=시흥시

경기도 시흥시가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2026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Siheung Summer Beat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프로서핑대회인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서핑과 음악,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복합 여름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의 핵심인 메인 무대는 매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연에는 이하늘, 춘자, 쿨의 김성수 등 국내 유명 디제이(DJ)를 포함해 총 12개 팀이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다양한 EDM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먹거리존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태권도 시범단 공연, 찾아가는 미술관, 인공지능(AI) 체험버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WSL 국제서핑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가 시흥의 해양 관광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거북섬을 찾아 여름 축제를 즐기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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