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정신건강 위기 대응 협의체. .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위해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논의

화성특례시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15일 ‘2026년 정신건강 위기대응 및 지원에 관한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체에는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화성시의 자살 현황과 중증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 추진 현황, 24시간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 운영 현황 등이 공유됐다.
또한,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6~2030)과 연계해 정신응급 상황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위기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화성시는 향후 정신건강 위기 대응 과정에서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기 사례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은 단일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사안인 만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경찰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현장 대응, 정신과적 평가, 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352-01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