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신안산선 사고 현장 점검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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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 사진=광명시
▲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 사진=광명시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과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지난 10일 신안산선 5-2공구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사고 이후의 조치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공사 과정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는 국가철도공단 신안산선사업단 정책전담팀(TF)을 비롯해 시행사인 넥스트레인,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고 이후의 조치 현황과 향후 복구 계획을 보고하며 공사 전반의 안전 관리 체계를 설명했다.

 

최 권한대행과 김 부지사는 현장을 둘러본 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복구와 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공사 전반에 걸쳐 시민의 안전이 충분히 담보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자체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앙정부, 경기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는 별도로 지난해 5월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주민과 광명시, 공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신안산선 시민안전민관협의체’를 발족했다. 해당 협의체는 민·관·산이 함께 공정 및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공식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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