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부동산 및 첨단기술 협력 모색
이재명 대통령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과 공직사회의 청렴성, AI를 포함한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양국 관계 강화 및 미래 지향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성공적인 부동산 정책과 청렴한 공직사회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싱가포르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좁은 국토에도 불구하고 주택이나 부동산이 사회 문제가 되지 않는 싱가포르의 상황이 놀랍다고 언급하며, 이 부분에 대한 정책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의 유사점 중 하나는 좁은 국토에 많은 사람이 산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역량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포상과 벌이 명확하고 역량에 따른 보수가 민간기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부정부패의 여지가 없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는 공직사회의 청렴성, 역량도 참으로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산업경제 정책의 핵심인 인공지능을 포함한 미래 첨단기술 분야에서 싱가포르와의 협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싱가포르가 이미 AI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언급하며, AI 및 전력 분야에서 협력 여지가 많다고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산업경제 정책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미래 첨단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것인데, 싱가포르가 이미 AI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가 교역, 투자, 연구개발, 문화교류 부문에서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한국과 싱가포르 같은 친구 국가들은 더 관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논의하고 체결할 여러 문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