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 공공시설 안전 점검 강화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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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소통공감회의 / 사진=시흥시
▲ 4월 소통공감회의 /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관내 구조물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전도 사고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4월 15일 시청 다슬방에서 실·국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소통공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공공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 정비 계획을 논의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주요 공공시설 구조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체육시설과 교통안전시설, 문화·여가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이루어졌다. 반면, 구조적 보강이나 전면적인 교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을 일시 중지하고 철거 및 보수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러한 정비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공공시설 안전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점검과 예방이 핵심”이라며, “작은 위험 요소도 간과하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 조치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주요 위험 시설물에 대한 1차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보수 및 교체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완료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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