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 돌입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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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 돌입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 돌입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봄철을 맞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3월 한달 간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온의 상승과 대기 정체가 우려되는 3월 기상 여건을 고려해 발생원 중심의 집중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 시민 생활주변 집중관리 강화

시는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 16대의 살수차를 운영하고, 장기로 등 주요 집중관리도로의 청소를 강화한다. 아울러 아양 1·2로 구간의 클린앤쿨링로드시스템을 가동해 도로 재비산먼지를 제거하고,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및 환기설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 핵심 배출원 관리 강화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과 대기배출시설 설치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초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저감을 위해 퇴비공장 등 축산시설의 가축분뇨 적정 처리 여부를 특별 점검한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소각시설 등 공공 배출시설의 가동률을 조정해 배출량을 추가 감축할 방침이다.

 

■ 시민 참여 확산

시는 대중교통 이용 확대, 친환경 운전 실천, 대기전력 줄이기 등 생활 속 감축 실천을 적극 홍보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는 단기간 고농도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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