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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오는 13일 전곡항에서 '선셋 콘서트 & 바다빛 불꽃쇼' 개막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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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성 서해안 선셋 콘서트 및 바다빛 불꽃쇼 / 포스터=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전곡항 광장에서 ‘2026 화성 서해안 선셋 콘서트 및 바다빛 불꽃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 서해안의 낙조 자원을 활용해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재단은 이번 전곡항 공연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제부도 매바위 광장, 궁평관광지 등 주요 관광 거점에서 총 5회에 걸쳐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6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앙상블M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라틴 키친 루나가 라틴 탱고 무대를 통해 서해안의 밤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행사의 대미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바다빛 불꽃쇼’가 장식한다. 음악과 불꽃을 결합한 연출을 통해 화성 서해안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에게 야간 관광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화성 서해안의 낙조와 수준 높은 공연, 불꽃쇼를 결합한 특별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성 서해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현장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관람 동선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일부 조정될 수 있으며, 불꽃쇼 관람 시 3세 미만 영유아 및 반려견 동반 관람객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재단 측은 당부했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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