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흥시, 경기국제보트쇼 참가로 해양레저 거점 도시 부각

신은성 기자
입력
거북섬 중심 해양레저 인프라 총망라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국제보트쇼 포스터 / 포스터제공=시흥시
▲경기국제보트쇼 포스터 / 포스터제공=시흥시

경기도 시흥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전문 전시회인 '2026년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지역 해양레저 자원을 집중 홍보한다.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하며,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시흥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거북섬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관광 자원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거북섬마리나 등 해양레저 기반시설, 해양레저아카데미의 체험·교육 프로그램, 해양생태과학관의 해양환경 교육·관광 콘텐츠, 시화호의 환경·역사 자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형 콘텐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수도권에서 해양환경과 레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부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흥시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해양관광 및 레저 기반시설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한편, 국내외 해양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거북섬 해양레저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진철 시흥시 균형발전국장은 "해양레저산업과 해양관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흥시도 흐름에 발맞춰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