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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U-12, 영덕 동계 페스티벌 우승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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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팀 유소년과 겨룬 대회서 전승 행진…전국 초등리그 앞두고 경쟁력 입증
▲대회 종료 후 김포FC U-12팀 / 사진제공=김포FC
▲대회 종료 후 김포FC U-12팀 / 사진제공=김포FC

김포FC U-12가 '2026 STAY 영덕 동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일반 클럽팀과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함께 출전해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민 감독이 이끄는 김포FC U-12는 1차 리그 B조에서 3전 전승(14득점 3실점)을 기록하며 조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했다. 특히 경기당 평균 4.6골을 넣는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각 조 1위 팀들이 모인 2차 리그 D조에서도 김포FC U-12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2승 1무(6득점 2실점)의 성적으로 2차 리그에서도 1위를 확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전체를 통틀어 5승 1무, 총 20득점에 5실점이라는 뛰어난 전력을 과시했다.

 

이종민 감독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동계 훈련에서부터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제 리그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포FC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U-12 선수단은 2026 전국 초등 축구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한 김포FC U-12는 향후 전국 초등리그와 전국 대회를 대비해 더욱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구 관계자들은 김포FC U-12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끈끈한 수비력과 효율적인 경기 운영, 뛰어난 골 결정력이 전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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