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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전통 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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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색소 활용한 감각 중심 웰니스 체험으로 전통문화 접근성 높여
▲화중지병 포스터 / 이미지포스터제공=
▲화중지병 포스터 / 이미지포스터제공=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전통 떡 만들기를 통한 오감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곽도용 대표이사가 이끄는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전통문화관 식생활체험관에서 단체 대상 전통 떡 만들기 프로그램 「화중지병(花中之餠): 그림의 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의 고사성어 '화중지병(畵中之餠)'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프로그램은 천연색소를 입힌 익반죽으로 한국 전통 떡을 만들어보는 감각 중심의 체험으로 구성된다. 재단 측은 반복적인 손작업과 촉각 경험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오감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체 전용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대와 대상에 따라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를 중심으로 체험하며, 성인 단체는 꼬리절편과 꽃산병 등 다양한 전통 떡을 만들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각 1시간씩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4세(2022년생) 이상이며, 최소 16명 이상 최대 20명까지 단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재료비 포함 유아 및 청소년 1인당 5000원, 성인 1인당 1만원이다.

 

접수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반기(3월 ~ 6월 운영) 프로그램 접수는 현재 진행 중이며, 하반기(7월 ~ 12월 운영) 프로그램은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전통문화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떡은 손으로 빚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는 음식"이라며 "이번 단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우리 떡을 쉽고 편안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수원전통문화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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