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염소 농가 대상 맞춤형 전문 컨설팅 실시

안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단원구 대부남동에서 관내 염소 농가 5곳을 대상으로 사양관리 및 질병 분야에 관한 종합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되었으며, 사전 기술 수요 조사를 거쳐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축산 농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축산 농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염소 사양관리의 효율화 방안을 비롯해 질병 예방 및 관리, 사육 환경 개선 등 농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 중심의 상담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이 컸으나, 염소 사양관리와 질병 관리 등 기술적 개선 방안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며 안산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축산과학원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안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염소 농가 컨설팅에 이어 하반기에는 관내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별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축산물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억배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이 축산 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