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아티스트들, 글로벌 시장서 존재감 확대 우즈·키키, 해외 유력 매체 호평 속 팬덤 확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고정희, 장윤중)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현지 메이저 파트너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유통∙마케팅 등 음악 IP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산하 레이블과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다각도로 활약하며 K팝 영향력 확대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우즈(WOODZ)와 키키(KiiiKiii)는 글로벌 팬들은 물론 유력 해외 매체들에서도 주목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더 페이더(The FADER)가 선정한 ‘2026 상반기 베스트 앨범 30선(The 30 Best Albums of 2026 So Far)’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우즈(WOODZ)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1집 ‘Archive. 1(아카이브. 1)’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과 정체성을 집약한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더 페이더는 우즈의 정규 1집 ‘Archive. 1’에 대해 “17개 트랙을 통해 록과 발라드, 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K팝에 신선함을 불어넣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우즈는 현재 동명의 월드투어 ‘Archive. 1’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3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7일 독일 베를린에 입성, 유럽 투어에 돌입했다.
이후 런던과 파리 등에서 현지 팬들을만난 뒤 남미와 북미 지역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으로, 최근 북미 7개 도시 공연을 추가로 확정하며 투어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오는 7월 상파울루와 멕시코시티 공연을 앞둔 가운데, 정규 1집 ‘Archive. 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브라질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지 매체인 빌보드 브라질에서도 우즈의 음악과 활동을 집중 조명하는 등 남미 지역에서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우즈와 함께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더 페이더의 베스트 3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키키(KiiiKiii)는 지난해 데뷔 이후 자신들만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더 페이더는 키키를 “현재 가장 흥미로운 K팝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올해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에 대해 “Y2K 감성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K팝의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영국 음악 전문 매체 NME와 미국 빌보드 등도 키키의 음악을 주목하며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키키의 미니 2집 ‘델룰루 팩’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404(New Era)’는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키키는 올해 주요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뮤직앤 아트 페스티벌 인 도쿄2026(HEAD IN THE CLOUDS Music & Arts Festival in TOKYO 2026)’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참여해 현지 관객들과 만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가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