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동탄경찰서, 민·관·경 합동 지역 치안 사각지대 해소 위한 릴레이 순찰 전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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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경 합동 지역 치안 사각지대 해소 위한 릴레이 순찰 전개 / 사진=화성동탄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문봉균)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화산동 일대 주거지와 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민·관·경 릴레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릴레이 순찰의 네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 순찰의 핵심 목표는 청소년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날 순찰에는 화산동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범죄 취약 요소를 잘 파악하고 있는 지역 자율방범대원, 병점구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경찰관들이 참여해 협력 치안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차량 순찰로 확인하기 어려운 골목길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주요 통학로와 어두운 골목길, 공원, 상가 밀집 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며 점검했다.

 

순찰 과정에서 경찰과 관계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평소 주민들이 느끼던 불안 요인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형 치안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치안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은 “민·관·경이 함께 지역 안전을 살피고 의견을 나누며 취약 요소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은 치안의 패러다임을 지역 주민과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미래형 자치경찰제의 모습”이라며 “화성동탄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관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에도 릴레이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향후 치안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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