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남양주FC, 서산FC 제압하며 리그 3위 도약
이하나 기자
입력

남양주시민축구단(남양주FC)이 홈에서 서산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최근 홈경기에서 연이은 무승부로 주춤했던 남양주FC는 이번 승리를 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남양주FC는 지난 19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산FC를 2:0으로 제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중원 압박을 구사하며 주도권을 확보한 남양주FC는 공세를 늦추지 않으며 경기를 운영했다.
선제골은 전반 17분에 터졌다. 안재준의 패스를 이어받은 이새한이 헤딩슛으로 서산FC의 골망을 흔들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31분에는 김규환의 롱패스를 받은 구현우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두 골로 벌렸다.
후반전 들어 남양주FC는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서산FC의 반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경기 종료까지 리드를 지켜낸 남양주FC는 2:0 승리를 확정 지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승리로 리그 3위에 안착한 남양주FC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진주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하나 기자
밴드
URL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