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포아트홀, 호러 국악 콘서트 ‘귀곡산장’ 개최

홍서윤 기자
입력
▲ 귀곡산장 포스터 / 이미지=
▲ 귀곡산장 포스터 / 이미지=김포문화재단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홀에서 호러 국악 콘서트 ‘귀곡산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저승사자, 도깨비, 팔척귀신 등 한국의 전통적인 공포 소재를 화려한 영상과 국악 선율로 풀어낸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텔링 공연이다.

 

공연을 맡은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8인조 남성 국악 밴드다. 

 

이들은 인천, 수원, 안성, 목포 등 전국 각지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전통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측은 이번 공연이 단순한 공포물을 넘어 전통예술의 다채로운 표현력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한국형 호러와 국악, 영상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S석(2층)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관객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보호자 미동반 시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홍서윤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