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향2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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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경계 불일치 해소로 주민 재산권 보호 및 토지 이용 가치 제고 기대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가 매향동 122-10번지 일대 73필지(11,633.5㎡)를 대상으로 진행한 ‘매향2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4월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착수하여 약 6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완료되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 정책 사업이다. 측량을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현실에 맞게 바로잡는 것이 핵심 목표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2025년 5월 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본격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새로운 경계를 확정했다.
사업의 최종 단계에서는 사업 완료 공고와 함께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등기촉탁 등의 행정 절차를 수행하여 토지 행정의 정확성을 높였다.
원양희 팔달구 토지관리과장은 “매향2 지적재조사사업의 완료를 통해 주민 간의 경계 분쟁이 해소되었다”며 “경계 정형화로 토지의 이용 가치가 향상되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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