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태원 가평군수 민선 9기 취임. . .소통과 화합 강조하며 '중단 없는 가평 발전' 위한 새로운 4년의 여정 시작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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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원 군수 민선 9기 출범 / 사진=가평군
▲ 서태원 군수 민선 9기 출범 / 사진=가평군

가평군은 1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42대 서태원 가평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민선 9기 군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성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지켜봤다.

 

이번 취임식은 형식적인 의전을 최소화하고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 어르신, 농업인,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군민 35명이 서태원 군수와 함께 입장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서태원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민의 선택은 지난 4년의 성과에 대한 평가이자 앞으로 4년 더 큰 가평을 만들어 달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소통과 화합, 통합의 군정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가평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또한 GTX-B 노선 연장, 제2경춘국도 건설 등 교통망 확충과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수도권 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과 관광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도 강조했다. 서 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청년 주거 및 창업을 지원해 미래 세대가 머무는 가평을 만들겠다”며 “자라섬 국가정원 승격과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설명했다.

 

복지 및 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군립의원 건립과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서 군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군수는 끝으로 “지난 4년이 가평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경쟁력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가평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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