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성시, 농식품 판로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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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안성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MOU체결 / 사진=안성시
▲ 국내외 안성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MOU체결 / 사진=안성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특산물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민간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안성시는 지난 4월 17일 ㈜경기수출, ㈜훈훈한F&B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성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수출 성공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행정적, 기술적, 실무적 협력을 강화해 지역 농산물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관내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원물 수급과 우수 제품 발굴을 총괄하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기수출은 일본 현지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시장 조사 등 수출 관련 행정 및 실무 전반을 전담한다. ㈜훈훈한F&B는 안성 농특산물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관광 연계 기념 상품을 기획·제작하고, 농식품 수출 절차를 이행하는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농특산물의 국내외 판로를 실질적으로 넓히는 것은 물론, 안성 지역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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