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3지선] 주광덕·양향자, 남양주 경제 거점 도약 공동 약속. . .합동 유세 및 5대 과제 발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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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북부 도약을 위한 공동약속’ 체결 합동 집중유세 / 사진=주광덕 후보 선거캠프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와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6시 남양주에서 ‘경기 동북부 도약을 위한 공동약속’을 체결하고 합동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유낙준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조성대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당원과 시민이 참석했다.

 

조광한 최고위원과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유세 현장에서 “주광덕 후보의 행정력과 양향자 후보의 첨단산업 전문성이 결합한다면 남양주가 경기 동북부의 핵심 경제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 후보는 경기 동북부가 단순한 통과 지역을 넘어 첨단산업과 교통이 결합한 자족 성장축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두 후보는 해당 사업들을 1순위 과제로 선정해 즉각 시행하고, ‘도-시 공동약속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점검하기로 합의했다. 주광덕 후보는 “시민의 미래 먹거리를 기준으로 임기 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의료 인프라 확충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여야를 막론하고 김동연 도지사를 설득해 호평동에 400병상 규모의 경기도 공공의료원을 유치했고, 진접 2지구에는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인 1,000병상 종합병원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설되는 평내IC를 통해 15분 내 의료 서비스 접근이 가능한 자족 의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산업단지 확장과 관련해 주 후보는 “국토부와의 협상을 통해 왕숙 첨단산업단지 규모를 판교 테크노밸리의 1.7배 수준으로 확장했다”며 “카카오, 신한금융, 우리은행 등 대기업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양향자 후보와 협력해 남양주를 첨단 교통·경제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향자 후보는 “반도체 전문가의 관점에서 볼 때, 주 후보가 확보한 판교 1.7배 규모의 첨단산단은 남양주의 경제 지형을 바꿀 기반”이라며 “행정력을 검증받은 주 후보를 뒷받침해 남양주가 경기도의 경제 심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주 후보는 “정약용 선생의 실용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과 미래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GTX 시대와 함께 100만 명품 자족도시 남양주를 완성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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