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원픽, ENA 케이팝업 차트쇼와 제휴 체결… 음악방송 1위 투표 진행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ENA의 월간 음악 프로그램 'ENA 케이팝업 차트쇼'와 공식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마이원픽은 프로그램의 공식 투표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매달 팝업 형태로 방영되는 이 음악 차트 프로그램에서 글로벌 팬들은 투표를 통해 차트 순위와 아티스트 선정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됐다.
투표는 'ENA BEST MUSIC', 'ENA 1PICK STAR', 'ENA RISING STAR', 'ENA SPECIAL CHOICE' 등 4개 부문으로 매월 진행된다. 주요 부문에는 마이원픽의 차트 데이터가 공식 반영되며, 팬들이 선택한 일부 부문의 1위 아티스트에게는 공식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첫 투표는 'RISING STAR' 부문으로 3월 9일 정오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결과는 31일 방송분에 반영된다. 투표 후보에는 엔시티(NCT) 제노재민, 있지(ITZY) 유나, 베리베리(VERIVERY) 강민, 킥플립 등이 포함됐다.
방송 종료 후에는 'BEST ENDING POSE'와 'BEST STAGE' 부문의 팬 투표도 별도로 운영된다. 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옥외광고, SNS 홍보 등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마이원픽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친필 사인 앨범, 한정 포토카드, 방청권 증정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두허브의 이종은 대표는 "ENA와의 제휴를 통해 마이원픽의 공신력 있는 팬 투표 시스템을 방송 콘텐츠와 결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덤에게 가장 의미 있는 경험과 리워드를 제공하는 글로벌 팬 참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원픽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단순 투표를 넘어 컬래버레이션 굿즈, 단독 비하인드 콘텐츠 제작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마이원픽은 현재 200개국 이상에서 이용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시상식·방송·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주요 시상식 및 방송 프로그램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