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해경, 초등생 대상 해양 안전 교육 ‘꿈드림’ 운영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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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의식을 높이고 진로 탐색을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꿈드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꿈드림’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평택 자란초등학교를 포함한 2개 초등학교, 9개 학급 소속 학생 약 200여 명이 이번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개 초등학교 9개 학급에서 총 160여 명의 학생이 평택해양경찰서를 방문한 바 있다.
교육 과정은 해양경찰의 주요 업무 소개와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구명조끼 올바르게 착용하는 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둔다. 또한 해양경찰 장비 체험과 안보 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도 추진된다. 해양 안전 수칙을 학생들이 직접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을 연계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를 통해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박은철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꿈드림’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직접 체험하며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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