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신중년 퇴직인력 재취업 지원

화성특례시가 신중년 퇴직 인력의 사회 재진출을 촉진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퇴직인력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퇴직자들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재취업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5월 12일 기준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회차당 25명씩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최근 3개월 이내 구직활동 내역이 있거나 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5월 29일까지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업상담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1일 개별 통보된다.
교육은 6월 8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민대학에서 1·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구직활동 1회가 인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화성시는 교육 종료 후에도 채용박람회 참여 지원과 맞춤형 취업 상담 등 사후 관리를 통해 수료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유정현 화성시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이 은퇴자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되고, 인력난을 겪는 관내 기업에는 숙련된 인재를 만나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신중년의 풍부한 경험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