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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서울이랜드전서 시즌 첫 승점 노린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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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승점 획득에 도전한다.
경남은 지난 1라운드 전남전에서 전반 7분 이기현 골키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며 패배를 기록했다. 그러나 빠른 공격 전개와 측면 수비의 적극적인 움직임 등 배성재 감독 체제의 새로운 전술적 시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 분위기를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올해 리그 경기 수가 지난 시즌보다 축소된 만큼, 초반 승점 확보가 시즌 전체 순위 경쟁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경남은 개막전에서 원기종, 이찬동, 윤일록 등 핵심 선수들을 조기 교체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또한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출전 준비를 완료하면서 전력 보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배성재 감독은 "개막전 패배는 아쉽지만 선수들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에서는 더 준비된 모습으로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반드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는 BALL TV와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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