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수원문화재단, tvN '나의 아저씨', 연극 무대로 재탄생 4월 수원SK아트리움서 공연

신은성 기자
입력
▲연극 나의 아저씨 포스터
▲연극 나의 아저씨 포스터 / 이미지제공=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수원SK아트리움이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재단은 4월 25일 대공연장에서 연극 '나의 아저씨'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18년 방영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극본상을 포함해 3관왕을 수상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연극은 삶의 무게를 견디는 40대 박동훈과 세상의 거친 풍파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온 20대 이지안이 서로의 삶을 통해 위로를 주고받는 과정을 그린다. 원작 드라마는 방영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생 드라마'로 불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제작진은 원작의 서사를 무대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섬세한 연출로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하자" 등 원작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대사와 음악이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SK아트리움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 할인 정책을 마련했다. 3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선예매 기간에 티켓을 구매하면 전석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SK아트리움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기획 공연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며 "이번 공연에서는 각자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4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놀(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