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천군, 정책실명제 대상 31건 선정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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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책임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31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 내역을 기록·관리하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직자의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진천군은 지난 4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 사업을 확정했다. 선정 기준은 주요 군정 현안을 비롯해 1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사항, 국민신청실명제 접수 사업 등이다.
진천군은 선정된 사업들의 추진 내역을 진천군 공식 누리집 내 ‘정책실명제’ 게시판을 통해 상시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군민이 직접 공개를 원하는 사업을 요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하여 군민 참여형 행정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오세익 진천군 기획팀장은 “정책실명제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과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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