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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포토]최수지 치어리더, ' 안타까운 표정 '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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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에서 충남아산과 성남FC의 맞대결이 30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 속에 성남FC가 전반전 막바지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충남아산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구 열기를 더했다.
양 팀은 초반부터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전반 43분, 경기의 균형을 깨는 순간이 찾아왔다. 성남FC의 김범수 선수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성남은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김범수의 득점 순간, 그동안 홈팀을 응원하던 충남아산FC '치어리더 최수지'는 안타까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카메라는 그녀의 실망한 모습을 포착했으며, 이는 홈팀 서포터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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