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도시계획 협력회의 개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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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와 AI 시대 대응을 위한 충청남도 도시정책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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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충청남도 도시담당 협력회의 / 사진=예산군

충청남도와 예산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46회 충청남도 도시담당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200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 협력회의는 도시계획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광역 지자체와 기초 지자체 간의 정책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참석자들은 특강과 현안 토론을 통해 인구 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이 도시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회의의 주요 의제는 ‘인구 감소 시대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계획’ 및 ‘도시 공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복합화·입체화 계획’이었다. 

 

전문가들은 최신 도시 정책의 흐름과 제도 변화를 설명하며, 각 시·군의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는 인구 감소와 기술 혁신, 기후 위기 등 복합적인 시대적 과제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협력회의는 복합적인 시대 변화에 대응한 도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향후 도시 정책 전문가 및 관계 기관, 도내 시·군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 계획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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