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천군, 영세 배출업소 대상 환경기술 지원 실시
이재은 기자
입력
충북 진천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환경 관리 역량이 부족한 관내 영세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기술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영세 사업장의 방지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기술지원에는 환경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춘 민간 환경기술인과 진천군 소속 공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기술적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천군은 기술지원 이후 그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해당 사업장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업주가 스스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보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영일 진천군 환경지도팀장은 “이번 환경기술지원이 사업장의 전반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나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내 고질적인 환경 민원인 악취 문제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밴드
URL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