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찬X안재현X효연X이채영, 취향으로 채운 나만의 집…4050 싱글 도시 여자의 집 임장!

16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 이하 ‘홈즈’)에서는 '싱글녀의 집'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4050 싱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는 '싱글녀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히 즐기는 것은 물론,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꾸민 집들을 찾아 나선 가운데, 최근 프로젝트 그룹 '효리수'의 메인 보컬로 주목받은 소녀시대 효연과 오는 21일 정규 2집 'Glow ME' 발매를 앞둔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출격했다.
두 사람은 양세찬, 안재현과 함께 4050 싱글녀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보금자리를 함께 둘러봤다.
첫 번째 임장지는 광진구 한강 인근에 자리한 40대 자매의 아파트였다. 거실 한편을 빼곡히 채운 책장부터 프랑스 감성이 물씬 풍기는 주방까지 자매의 취향이 곳곳에 녹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방은 구리 톤으로 통일한 컬러감과 다양한 구리 소재의 주방 도구 컬렉션이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집주인 동생은 12년 전 직접 이 집을 마련했고, 언니가 가구를 채우며 함께 살게 됐다고 밝혔다. 또 기존 안방을 다이닝룸으로 바꾸고 침실에는 자매가 함께 사용하는 두 개의 침대를 나란히 배치해 자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고급 빌라와 단독주택이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택이었다. 현관 옆 방을 터 전실로 꾸미고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거울장을 신발장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장실 안에 영양제와 통조림 등을 보관하는 팬트리를 마련하는 등 자신의 생활 동선에 맞춰 공간을 구성해 관심을 모았다. 집주인은 20년 차 쇼핑몰 CEO로, "50대 싱글의 삶이 너무 즐겁다. 24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쓸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또한, 동네의 기가 맞아 약 20년 째 이 집에 머물고 있으며 인테리어를 여섯 차례 바꿨다고 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공개된 곳은 경기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귀촌 3년 차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40대 집주인의 오두막집이었다. 집주인은 약 20년간 해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다
서울로 돌아와 귀촌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6평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개조한 집과 캠핑카를 활용한 아늑한 공간이 이목을 끈 가운데, 그는 "혼자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임장지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형 아파트였다.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이 설계한 이곳은 모든 세대가 3층 구조로 이뤄졌으며, 2층에는 홈짐, 1층에는 햇살이 쏟아지는 중정이 자리했다.
혼자 사는 만큼 공용 공간까지 모두 자신만의 개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으며, 층별로 공간이 명확하게 구분돼 싱글라이프의 특징을 엿볼 수 있었다. 3년 전 전세가는 14억 원대, 동일 평형의 현재 매매 시세는 21억 원대로 소개됐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