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미디어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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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 사진=
▲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산하 수원시미디어센터가 지난 18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수원 외국인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과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미디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결합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수원 외국인을 위한 미디어 교육 사업을 공동 운영하고, 미디어센터의 공간 및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주요 사업 인프라를 상호 공유하며 다문화 시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수정 수원시미디어센터장과 양해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디어를 매개로 한 다문화 사회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외국인 대상 미디어 교육 및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민회 활동 공간 지원, 미디어센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자원봉사 인력 연계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재수원 외국인이 단순한 수혜자에 머물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외국인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강화해 미디어센터가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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