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도시공사, 고위직 주도 청렴 강화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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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참여 '청렴혁신추진단' 출범, 실천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도모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고위직 간부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4월 20일 청렴 실천 강화를 위한 자율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단순한 구호에서 실질적인 업무 현장의 관행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추진단 활동은 실·처장급 고위 간부들이 청렴 실천의 주체로 나서, 각 소관 업무와 연계된 자율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행 계획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장은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각각 1건씩의 청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진행된 ‘청렴 실천 선언식’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HU공사 간부진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공식적으로 다짐한 바 있으며, 이번 활동은 해당 선언을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HU공사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고위직이 청렴 과제 발굴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실천 중심의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청렴을 일상 업무 속에서 완수해야 할 책임 있는 과제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청렴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각자의 업무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책임 있는 실천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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