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형 경기도의원, 광주 신현능평·오포권역 학생 급증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 모색, 중고교 신설 등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광주시 신현능평지역과 오포권역의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된 '광주 신현능평지역 및 오포권역 교육현안 정담회'에는 관내 11개 학교 학부모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산별빛초, 고산하늘초, 오포초, 매곡초, 양벌초, 매양중, 신현초, 광명초, 능평초, 능원초, 신현중 등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각 학교별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들도 함께 참석해 사전 제출된 질의에 대한 답변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신현능평지역에서는 급식실·도서관·체육시설 등 학교시설 개선, 노후시설 교체, 통학로 정비 및 교통안전지도 인력 확충 등의 요구사항이 제기됐다. 특히 (가칭) 신현1중 신설 필요성과 생존수영 교육 시 학부모 참여 확대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이자형 의원은 "신현능평지역은 학생 수 증가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상황"이라며 "(가칭)신현1중 신설을 비롯한 교육여건 개선이 시급한 만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광주시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포권역에서는 (가칭)광주2고 신설, 특수교육 인력 확충, 학생통학 순환버스 확대, 노후시설 교체,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강화 등의 요구사항이 전달됐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오포지역은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로 학생 유입이 급증하고 있어 중·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시설 확충이 절실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3월 오포중, 오포고 개교를 시작으로 통학여건 개선까지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자형 의원은 "광주시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양적·질적 교육인프라의 확대와 개선을 통해 광주시가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