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도촌동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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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도촌동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도촌대덕프라자2차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설주차장 10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촌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6월 15일부터 2028년 6월 14일까지 3년간 운영된다.
해당 주차장은 평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차장 이용을 희망하는 도촌동 주민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도촌대덕프라자2차 지하 1층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다.
성남시는 오는 6월 2일 추첨을 통해 최종 이용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주차장 사업에 참여하는 시설에는 개방 면수에 따라 차등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유주차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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