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노인복지관 4곳 그린리모델링 착수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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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전경 / 사진=성남시
▲ 성남시청 전경 / 사진=성남시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18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노인종합복지관 4곳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18억 원을 포함해 도비 15억 원, 시비 35억 원 등 총 168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산성동),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복정동), 중원노인종합복지관(성남동), 황송노인종합복지관(상대원동) 등 4곳이다. 해당 시설들은 준공 후 18년에서 33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는 2028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외벽 및 지붕 단열 보강,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고성능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 장치 설치 등이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출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공건축물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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