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3지선]박용호 파주시장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 개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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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호 개소식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  개소식 / 사진=박용호 후보 선거캠프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가 16일 오후 운정 지역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박 후보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과거 GTX 건설 당시의 어려움을 회고하며, 선출직 공직자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정직함과 앞선 혜안을 꼽았다. 

 

김 전 장관은 “박용호 후보는 이 시대에 부합하는 인공지능(AI) 산업 전문가”라며, 그가 파주와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에 필요한 일꾼이라고 평가했다.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는 자신이 반도체와 일자리 분야의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박 후보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 후보는 “박용호 후보 역시 AI 및 반도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두 후보가 함께 경기도와 파주의 첨단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의원 또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박 후보의 정책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박용호 후보는 정견 발표에서 ‘오직 파주 발전’과 ‘공정과 정직의 회복’을 정치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기존 파주 정치를 향해 “고인 물처럼 부패하고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아 발전이 퇴보했다”고 지적하며, 성과를 내는 정직한 인물로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캐치프레이즈를 ‘파주 대혁신, 박용호가 하겠습니다’로 정하고 일자리, 교통, 교육 분야를 포함한 70여 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개소식에 앞서 박 후보는 김문수 전 장관과 함께 금촌 어울림센터 광장에서 열린 ‘성매매집결지 폐쇄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금촌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후보는 경기 파주 출신으로 기초생활수급자 환경을 극복하고 공학 전문가로 성장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김문수 대선 캠프에서 AI 및 양자컴퓨터 관련 공약을 담당한 바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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